[카테고리:]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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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한산성 (6/10)
내 점수: 6.5 살아서 죽을 것인가, 죽어서 살 것인가 김훈 특유의 댓구형 문장이 주는 사색과 질문들을 영상으로 제대로 담아 전달하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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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의 밤 (7/10)
무너진 가족애 정도의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, 영화의 재미는 잘 꼬아 놓은 서사에 있다. 물론,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‘혹시..’하는 추측이 대부분 들어맞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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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7 (9/10)
내 점수 : 8.5 1987년 6월. 거리에 휘날리는 직선제 호외를 받아든 내게는 ‘이제 대통령을 직접 뽑는구나’ 정도의 소회 밖에는 없었다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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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건 (2017) (10/10)
내 점수 : 10점 멋진 작품이다. 치매에 걸린 찰스와 다리를 절고 눈이 어두운 로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. 영원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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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놈이다 (7/10)
탄탄한 각본, 섬뜩한 이미지. 잘 짜여진 영화임에 틀림없는데 이상하게 많이 본 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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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 다이노 (4/10)
내 점수 : 4점 사람은 마치 강아지처럼 공룡을 따르고, 초식 공룡은 농작물을 가꾸고 육식 공룡은 소 떼를 기른다. 7세 미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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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 쇼트 (9/10)
내 점수 : 8.5점 일본에 만화가 있다면, 미국엔 영화가 있다. 모든 역사가 영화화되는 것을 보면 헐리우드가 곧 미국의 역사와 등치되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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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버넌트 (9/10)
그대, 야성을 연기하고 싶다면, 레버넌트의 디카프리오를 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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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드풀 (9/10)
팝콘 같은 영화.알록달록, 따끈따끈,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이 섞여 지루하지 않은, 그러나 한통을 먹고 나면 당분간 손대고 싶지 않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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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스톱 (7/10)
관객을 몰입시켰던 여러 장치(끊임없는 메세지, 기장의 죽음 등)들이 그냥 묻어두고 가기에는 비중이 매우 컸던지라, 관객이 떠올릴 테러리스트의 모습이 매우 초라해지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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쿵푸 팬더 3 (9/10)
http://www.imdb.com/title/tt2267968/ 이 정도면 충분히 재미있고, 모처럼 유쾌한 영화였다.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캐릭터, 적당한 긴장감과 갈등이 있는 스토리, 그야말로 ‘컴퓨터 그래픽’이 아니라면 구현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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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 (10/10)
http://www.imdb.com/title/tt0068646/ 금요일 밤에 이런 영화라니 호사스럽기까지 하다.와인이나 위스키 한잔을 곁들였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.얼마나 많이 봤는지 셀 수 없지만 아직도…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