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테고리:] 영화
-
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. (1/10)
최악입니다.최악의 시나리오에최악의 캐스팅그리고 최악의 연기까지.전지현은 이제 확실히 정점을 지났습니다. 그리고 그녀의 앞길은 그 속도를 가늠할 수 없는 내리막이 될 것입니다.두가지의…
-
본 슈프리머시 (10/10)
0. Bourne in Trestone본의 캐릭터는 너무도 분명합니다.강철같은 몸과 명석한 두뇌, 냉철한 판단력과 단호한 실행.그는언제나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고, 실수하지 않습니다.주요 언어…
-
반 헬싱 (6/10)
과장의 미학을 가진 영화. 드라큘라와 웨어울프, 프랑켄슈타인에 지킬박사, 그리고 추측컨대 프리메이슨.벼랑길 끝을 달리는 마차. 얼음성에서의 공중 줄타기 등등.만화와 같은 장면을…
-
스파이더맨2 (9/10)
역시, 샘 레이미!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이 영웅에 대해 가지는 두가지의 상반된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. 권한과 책임이다. 힘은…
-
춤추는 대수사선 2 (8/10)
‘헉’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놀랐던 장면은 ‘스미레’가 총을 맞던 장면이었습니다. 엽기적인 살인에 인질극이 벌어져도 희희낙낙하던 분위기로 일관하던 이 영화는, 그렇게 뜻하지…
-
Face (2/10)
영화 정보 : http://www.lostface.co.kr/좋은 소재였으나, 아쉬운 점 1. 귀신이 등장할 필요가 없습니다.당연히 ‘양들의 침묵’류의 범죄 스릴러로 꾸며갔어야지요.해골로 얼굴을 복원한다는 이…
-
품행 제로 (7/10)
밝군요.테마, 알레고리, 스토리 텔링, 배우들의 연기까지. 유승범,태생적으로 양아치가 아닐까 싶을만큼, 양아치 연기에 대해선 완벽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.그 덕에 꼭 보고…
-
페이첵 (4/10)
영화 정보 : http://www.imdb.com/title/tt0338337/ 원작인 필립 딕의 소설 ‘페이첵’이 훨씬 낫습니다. 철학적인 소설을 소재로, 저정도의 story telling, entainment를 주는 것도…
-
Butterfly effect (8/10)
영화 정보 : http://www.imdb.com/title/tt0289879/ 0. 탄탄한 시나리오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치밀하고 정교할 뿐 아니라, 구성상으로는 시간을 넘나들고 그에 따라 극의 내용도…
-

I.Robot (3/10)
영화정보 : http://www.imdb.com/title/tt0343818/ 1. 의문멸종되어도 그리 아깝지 않은 생물 종의 하나는 바로 ‘인간’입니다.이런 표현은 극단적입니까?인류의 영속과 조화로운 삶을 위하여 소수의…
-

슈렉2 (7/10)
슈렉2(http://www.shrek2.com/)는 지난 주말에 봤습니다.(역시 포스팅은 습관입니다.) 슈렉1이 명작인 이유는 단 하나, 독설과 역설이었습니다.못생기고 냄새나는 Ogre가 주인공으로 설정되고, 마법이 풀린 공주…
-
효자동 이발사 (7/10)
효자동 이발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작품입니다.지난한 역사를 둔하지 않게 아우르는 가벼운 감각은 살리되이야기에 함몰된 흐릿한 주제는 버리고서 말입니다. 소시민과…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