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테고리:]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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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모이 (8/10)
추천합니다. 아, 어째서 비슷한 작품에 또 손을 댔을까요? 며칠 전에 저는 ‘아이캔 스피크’를 보면서 예술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했었는데, 이 작품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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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캔 스피크 (8/10)
추천합니다. 이런 작품을 만나면 늘 예술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. 세상의 불의에 항거하고 부조리에 저항하여 혁명에 복무하는 ‘참여 예술’이야말로 참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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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어락 (2/10)
추천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몰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. 토막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으러 가는 길에 혼자서 출동하는 경찰이라니.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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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인전 (5/10)
추천하지 않습니다 엔딩 크레딧에 The cop과 The Gangsta, 그리고 The Devil이 나옵니다만, 그 누구도 그에 부합하지 않습니다. 그 경찰과 조폭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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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배우는 오늘도 (10/10)
(문소리를 좋아하신다면) 완벽한 영화가 될 것이고 (문소리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) 추천합니다. 누군가의 비밀을 엿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. 특히나 그것이 스크린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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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 썬더 (8/10)
(문화적 다양성에 긍정적이라면) 추천합니다. 썬더 포스는 멜리사 맥카시를 위한 영화입니다. 특별하게 예쁘거나 늘씬한 글래머가 아님에도 그녀는 매 작품마다 좋은 연기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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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원의 밤 (5/10)
추천하지 않습니다. 어디가 낙원이었을까? 제주도에서 서로의 취향을 이야기하던 그 서먹한 밤이었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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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의 집 (9/10 -> 10/10)
매우 추천합니다. 이 글은 넷플릭스 기준으로 파트1과 파트2, 그러니까 조폐국 사건까지를 대상으로 합니다. 이 작품을 한마디로 뭐라 표현할까 고민하다 ‘어른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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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트 타이거 (9/10)
이 작품은 추천합니다. 흔한 발리우드 영화인줄 알았는데, 그렇지 않아서 결말을 보고나서는 매우 놀랐습니다.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고, 기존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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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그널 (10/10)
매우 추천합니다. 거의 완벽한 드라마였습니다. ‘포기하지 않으면 바꿀 수 있다’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제대로 지키기 힘든 당위를 위한 이재한 형사의 싸움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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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만지 넥스트 레벨 (4/10)
추천하지 않습니다. 원작 주만지를 기억한다면 특히 재미없을텐데, 시대의 흐름을 따른 것인지 보드 게임을 디지털 RPG 게임으로 바꾸었는데 이게 오히려 작품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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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치지 않아 (6/10)
이 작품은 추천합니다. ‘저런 영화는 만들 때 돈도 많이 들지 않겠다’라는 어머니의 평이 있었지만, 동물 탈을 쓰고 우리 안에 들어간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