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아이들과 함께 ‘새미의

어제 아이들과 함께 ‘새미의 어드벤처’를 보았다. 예준이야 이제 극장이 익숙해서 컨텐츠를 즐기고 있고 재미있는 건 민준이의 반응.
주인공 거북이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소리 지르고 울면서, 그러면 안된다고 팔을 내 저었다.

우리 둘째, 그 마음, 순수, 잃지 않았으면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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