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월:] 2011년 0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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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준이가 김상우가 빌려줬다
예준이가 김상우가 빌려줬다면서, 엔진포스 브로마이드를 가지고 왔다. 지마켓을 좀 뒤져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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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준이 올 시간이 다되어가는데 민준이는 계속 자고 있다. 자는 동안 몰래 다녀와야겠다 싶어 살금살금 문을 여는데 우는 소리가 들린다. 부랴부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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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조대왕 문화체육관, 자유 수영 http://www.onjo.or.kr/use/use02.as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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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준이 눈은 엄마, 아빠를 한쪽씩 닮았나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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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자려는거 못자게하고 밥먹이고 양치까지 시키니 8시 반, 그시간부터 잠들기 시작한 예준. 오늘은 어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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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준이에게는 조근조근 설명
예준이에게는 조근조근 설명을 해주고 달래면 수긍을 하거나 말을 듣는다. 큰소리를 내거나 혼을내면 오히려 역효과. 민준인 아직 상대방의 얘길 이해하기보단 하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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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면서 왜 짜증을 내고 징징거 …
자면서 왜 짜증을 내고 징징거렸어?라고 물어보니 잠이 안와서,란다. 예준이가 밤잠을 잘 못자니 엄마,아빠도 같이 못자서 너무 힘들었어.. 오늘은 잘 잘꺼지?라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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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준이는 뭐든지 형을 따라한
민준이는 뭐든지 형을 따라한다. 파워레인저 변신 흉내는 정말 재밌다. 녹화라도 떠두어야 할까보다는 아내의 말에, 나중에 보겠어 라고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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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우,참” 예준이가 부쩍 아
“아우,참” 예준이가 부쩍 아쉬움을 표현하는 때가 늘어났다. 그럴 때마다 “아우 참”을 연발하는데, 듣기 싫다는 이유 때문에 자꾸만 ‘하지 마라’고 하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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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러온 친구가 자기보다 아가
놀러온 친구가 자기보다 아가를 더 좋아한다며 토라진 예준이, 상우는 그게 아니었다며 해명을 하는데.. 급기야 응아하고 있는 화장실까지 쫒아가서 “미안해” “응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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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한숨. 언젠가 그녀석이
깊은 한숨. 언젠가 그녀석이 그랬다. 젊은애가 왜이리 한숨이 깊냐고.. 그때의 나는 무슨 고민이 그리 있었던걸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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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짧은 소식 2011-03-06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