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다 한마디
예준이도 민준이도 부쩍 자랐다.
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.
어제 경마장에서 페이스페인팅을 해주지 않는다고 심통이 난 민준이. 손등에 노란 거미를 그리고 나서야 맘이 풀렸다.
이제는, 합리적으로 알아듣게 대화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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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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